친구에 관한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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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에 관한 고사성어

관포지교(管鮑之交) : 중국의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 같은 친교라는 뜻으로, 친구 사이의 다정한 교제를 일컬음.

죽마고우(竹馬故友) : 어렸을때 함께 죽마(대나무 말)를 타고 놀던 친구. 즉 소꿉친구.

문경지교(刎頸之交) : 목을 베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귐,또는 그런 벗을 말한다. 동의어로 刎頸之契(문경지계)가 있다.

수어지교(水魚之交) : 물과 물고기처럼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친밀한 관계.

간담상조(肝膽相照) : 간과 쓸개를 서로 비춰줌. 서로의 가슴 속까지 이해하는 친함을 말한다.

도리상영(倒履相迎) : 가까운 벗이나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나머지 신마저 거꾸로 신고 나가 마중한다는 뜻으로,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예상왕래(禮尙往來) : 예의상 오고 가는 것을 중요시해야 함을 뜻한다

수사지주(隨絲蜘蛛) : 줄 따르는 거미란 말로 서로 헤어져서는 살지 못하고 늘 같이 따라다니는 사람을 일컫는다.

교천언심(交淺言深) : 사귄 지 얼마 안 되는 사람에게 함부로 깊은 이야기나 충고(忠告)를 한다는 뜻으로, 감정(感情)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어 생각하는 바를 숨김없이 말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금란지교(金蘭之交) : 쇠를 끊을 만큼 견고하고 향기로운 난초와 같은 우정

지란지교(芝蘭之交) : 지초와 난초의 사귐. 맑고도 고상한 사귐

단금지계(斷金之契) : 쇠를 끊을만큼 절친한 친구사이

막역지우(莫逆之友) : 서로 거스르지 않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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