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저닝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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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저닝의 효과

일본인 에다히로 준코가 지은 ´새벽2시에 일어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1998년 5월 O 일

5년 후의 ´이러면 좋을 텐데!´ / 어느 일주일의 스케쥴

월 환경과 경제 심포지엄 동시통역

화 ISO 14000 통역

수 에너지 정책과 원자력 세미나 동시통역

목 NHK 와 환경프로그램 미팅

금 OO 출판사와 환경 교재 출판 미팅

토 환경 책 시리즈 번역(자택)

일 xx 잡지에 연재 중인 환경 컬럼 취재

...... 이렇게 되면 좋을 텐데

이걸 위해서 우선 당면한 주요 과제로는

1) 동시통역 기술을 높인다

2) 환경분야의 토픽에 정통하여 환경 문제 전문가가 된다.

3) 멍하니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이상의 우선 과제를 염두에 두고 스케쥴을 짜서(통역의 수락 방법) 시간을

잘 분배하도록 하자.

그리고 놀랍게도 5년 후가 되기도 전에 일기에 적어 놓았던 스케쥴 이상의 것들이

현실로 나타났다. 다시 한 번 되고자 하는 자기, 혹은 도달하고 싶은 목적지를

자세하게 그리는 일에 대한 파워를 느꼈다.

에다히로 준코는 가정주부로서 독학으로 동시통역사 및 번역사가 되었고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중임.

by http://cafe.daum.net/healingwi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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