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 콜라 병을 디자인한 18세 청년 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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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 콜라 병을 디자인한 18세 청년 루드....

다들 아시겠지만...

코카 콜라 디자인은 자기 여자친구의 주름 치마와 잘록한 허리선을 기초로 디자인하여 디자인이 회사에 채택되어...

그 당시 6백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6백만달러라....햐하.^^

6백만달러의 사나이라...루드를 말하는 거군....

또 다들 아시겠지만...코카 콜라의 발명은 존 팬버튼이 발명한 상품으로..코카인이 들어가 사람들를 중독시키면서 그 영향력를 뻗쳐같다..

그 후에 코카인의 성분은 빠졌지만...

아직도 코카 콜라에 충성하는 사람들을 보면...

뭔가 중독성있는 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은 의심에 여지가 있는 말이다.

그런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내가 말하고 싶은 점은......

그 코카 콜라의 디자인 선발 조건 세가지를 여러분께 말하고 싶다.

1. 모양이 이쁠 것

2. 물에 젖어도 잘 미끄러 지지 않을 것

3. 보기 보다 적게 들어갈 것...

뭐....코카 콜라 디자인 선발조건에 평범하게 들릴 수 도 있지만

자세히 살펴 보면......

모양이 이쁘다는것은...포장이 사람들의 눈을 이끌어야 한다......

두번째 조건 물에 젖어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라는 조건은....

기능성을 강조하는 것이며...보기 보다 적게 들어간다는 조항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을 이끄는 경제적인 마인드라 할 수 있다..

즉 소비자는 많이 얻기를 바라고 생산자는 어떻게든 조금의 양으로 큰이익을 얻겠다는 것인 상도에 기본이다...

이 두 가지 조항 맞추려면 어느 한쪽이 포기 하던가

즉 소비자가 조끔 얻거나..생산자가 싸게 많이 내 놓던가 이다..

하지만 둘다 만족하기 위해서 착시를 이용하여 둘다 이득을 얻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

이 것이 모두다 살길 아니였던가.....?

암튼 이 세가지 조건은 비단 코카 콜라에만 적용된다고 믿는다면...

오산일 것이다...

이 세가지 조항을 염두해 놓고 상품을 개발하자...

분명 성공할 것이다....

먼저 사람들에 눈을 자극하고 호감을 이르켜라.....

그리고 그 기능성에서 떨어지지 말아라...

그리고 마지막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만족하는 최적에 조건에서 생산하라....

그럼 미래에 에쿠스 몰고 다닐 것이다...

by http://cafe.daum.net/big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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