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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zt 1811-1886
그는 아버지에게 피아노를 처음 배웠다. 아버지는 Esterhazy궁정의 공무원이었다. 그곳은 Haydn, Cherubini, Hummel 같은 유명한 음악인들이 일하던 곳이었다. 그는 아홉살 때 처음으로 콘서트에 선을 보였다. 몇몇 유력자들은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기금을 마련하여 주었다. 그의 가족은 1821년에 비엔나로 갔다. 거기서 리스트는 베토벤과 슈베르트를 만났다. 그는 1823년에 파리로 갔다. 거기서 그는 콘서버토리에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Cherubini가 반대하여 뜻을 이루지 못한다. 그는 많은 연주들을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그의 건강을 해쳤다. 그는 파리에서 피아노 레슨을 하여 생활비를 벌었다. 그러다가 제자와 사랑에 빠진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자 그는 큰 상처를 받게된다. 이후 얼마간 그는 종교에 대한 회의를 하게된다. 그러나 1830년에 그는 자신의 무력감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한다. 그는 베를리오즈, 파가니니, 쇼팽을 만난다. 1834년에 그는 백작부인 Marie d´Agoult와 동거한다. 그는 세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그 중, Cosima는 나중에 바그너와 결혼한다. 돈을 모으기 위해 그는 1847년까지 다시 연주 여행을 다니는데, 1848년에 바이마르에 정착한다. 바이마르에서 그는 안정을 찾고 많은 활동을 한다. 작곡을 하거나, 바그너, 도니제티, 베르디의 오페라를 지휘하였다. 그는 1861년까지 바이마르에 남아있었다. 그는 바이마르에서 한 공주와 동거하였는데 로마에 가서 결혼하려고 했다. 그러나 교황이 그녀의 이혼을 무효라고 선언하여 그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버린다. 그는 성직자가 되기 위한 코스를 밟기도 했으나 결코 성직자가 되지는 않았다. 1869년에 그는 바이마르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열었다. 1871년부터는 마스터 클래스를 부다페스트에서 열었다. 그는 폐렴으로 쓰러지기 전까지 가르치고 연주하고 지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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