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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차는 처음에 고 속으로 밟아줘야 길이 든다. |  | |
| 새 차를 사면 주위에서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 이상 고속 주행을 하면서 길을 들여 야 한다”는 충고를 흔히 듣는다.
그래야 엔진 성능이 좋아진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는 엔진의 재질과 성능이 좋지 않았던 시절에나 통했던 얘기일 뿐 요즘 은 필 요가 없다는게
자동차 전문가들의 충고다.
요즘 나오는 차량 엔진은 전자제어 방식으로 연료·공기 주입을 모두 컴퓨터가 해결하 는 데다
차량 출고 전에 엔진 성능에 대한 충분한 검증 작업과 함께 사전 길들이기를 거치기 때 문이다.
새차의 경우 최초 2,000㎞까지는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과속, 급가속, 급제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고속으로 밟으면 오히려 엔진, 변속기, 섀시 등 주요 부품에 무리를 줘 차가 쉽게 노화된다.
by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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