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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보스란? |  | |
| 부르주아(bourgeois)와 보헤미안(Bohemian)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브룩스가 만들어낸 말인데요..
미국의 히피,여피족에 이어 등장한 세대라고 합니다..
또 여기서 여피족은 70년대 이후에 등장한 세대로..
젊은(young), 도시화(urban), 전문직(professional)의 세 머리글자를 딴 ‘YUP’에서 나온 말이라는군요..
보보스가 여피와 다른점은 과거의 여피들 처럼 자신을 들어내기위해 사치하지 않고 보헤미안처럼 자유로운 정신을 향유하는데 힘을 씁니다..
이들의 대표적인 특징은 ① 정보에 강하고 ② 자신만의 독특한 소비 감각이 있으며 ③ 자유롭게 사고하고 ④ 유행에 개의치 않으며 ⑤ 엉뚱하고 기발하며 ⑥ 일을 즐기고 ⑦ 여유가 있으며 ⑧ 적극적이고
⑨ 돈이 많더라도 낭비하지 않는다는 점 등이 라고 하네요..
이들은 지난 기득권 세력들이 관습 제도 가문 등의 외적인 요소로 성공한것과는 달리 높은 교육수준을 바탕으로 성공을 이루어냈다고 합니다..
이런 보보스라는 용어가 우리나라에도 많이 적용되는데요..
뭐.. 예를들면 벤처로 성공한 젊은 사업가라든가..
젊은 나이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재능으로 억대의 연봉을 받는 사람들이라든가..
왜.. 삼성카드 광고에도 나오잖아요..
고소영이랑 정우성이랑..
전형적인 보보스의 삶을 그린거라고 하더군요..
하여간... 보보스라는 말이 이시대의 새로운 상류층을 가르키는 말에는 틀림없습니다...
by http://cafe.daum.net/big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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