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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우로파의 얼음은 두꺼웠다? |  | |
| 목성의 위성가운데 하나인 에우로파 표면의 얼음은 3Km나 될 정도
운석등이 천체에 충돌하여 만들어지는 크레이터 모양은 충돌의 에너지만 아니라 충돌 지점의 중력의 크기, 지질, 지형 등에 의존하고 있다.
반대로 크레이터의 형상으로 부터 천체의 내부구조를 어느 정도 추정할수 있다.
지금까지 목성의 위성가운데 하나인 에우로파는 그 표면에 많은 크레이터와 더불어 두꺼운 얼음의 층이 가로 놓이고 그내부에는 핵체의 물로된 바다가 존재있으리라고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그 바다가 얼마만큼 깊은 곳에 있을까에 대해서는 확실한 것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미국 애리조나 대학의 E.P.터틀 박사와 E.피에라초 박사는 에우로파에서 볼수 있는 크레이터의 형성을 시뮬레이션하고 그 결과와 실제로 에우로파에서 관측된 크레이터의 유형을 비교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박사들은 에우로파의 바다를 덮고 있는 얼음의 층은 적어도 3~4km의 두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다.
-월간잡지 뉴턴 3월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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