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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성에 한 때 생물체 살았다˝ (美 과학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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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합뉴스)
섭씨 500도에 가까운 뜨거운 표면 온도로 도저히 생물체가 살 수 없는 행성인 금성에 한 때 생물체가 살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새로운 이론이 나왔다.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사우스웨스트연구소의 데이비스 그린스푼은 납을 녹일 수 있을 만큼 뜨거운 금성의 극한적인 상태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최근에 야 조성됐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고, 가장 가까운 행성인 금성은 출현 후 약 20억년 동안 지구와 같은 쾌적한 상태를 지녔고, 이 정도 긴 시간이라면 충분히 생물체가 탄생했 을 수 있다고 그린스푼은 설명한다.
금성은 한 때 지구와 같은 대기환경과 광대한 바닷물을 보유했지만, 극심한 온 실효과로 인해 물이 증발함에 따라 극한적인 환경으로 바뀌었다고 우주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그러나 금성의 대기환경이 극한상태로 바뀐 시점에 대해 아직까지 과학자들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 가장 유력한 이론에 따르면, 이미 40억년 전에 금성은 뜨거운 행성으로 바 뀌었기 때문에 생물체가 살았을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k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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