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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왕복선 날개에 충격감지센서 부착키로 |  | |
| 우주왕복선 날개에 충격감지센서 부착키로
미 항공우주국(NASA)이 컬럼비아호 참사에서 얻은 교훈을 토대로 현재 남아있는 우주왕복선 3대의 날개에 각종 파편조각들에 의한 충격을 감지하는 최첨단 센서를 부착하기로 했다고 우주왕복선 비행재개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11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이날 재적위원 27명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공개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방침을 최종 확정했다.
이 위원회 위원인 조지프 쿠주폴리 키스틀러 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은 이 센서 가 우주왕복선 날개주변이 충격을 받았는지 여부만 결정하며 손상의 정도는 우주왕복선에 탑승하고 있는 우주인이 카메라와 레이저 등이 장착된 붐(활대)을 이용한 검사를 통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주폴리 위원은 궤도비행중인 우주왕복선의 외관을 검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우주잔해 등 파편조각의 충격 여부를 인지하면 시간절약과 함께 붐을 활용하는데 따른 추가 손상 위험을 줄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우주왕복선에 처음으로 장착되는 이 같은 센서는 우주선내 컴퓨터와 연결돼 우주선의 발사와 비행도중 파편조각들의 충격을 탐지할 것이라고 쿠주폴리 위원은 덧붙였다.
NASA는 내년 9월이나 10월중 우주왕복선의 비행을 재개할 계획이며 컬럼비아호 사고조사위원회(CAIB)의 권고를 따르기 위해 지난 여름 비행재개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앞서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는 2월1일 지구로 귀환도중 폭발, 승선하고 있던 우주인 7명 전원이 사망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NASA, 핵추진 목성 위성 탐사선 계획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은 오는 2012년 이후 목성의 위성을 탐사할 핵추진탐사선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목성 얼음 위성 궤도선´으로 이름 붙여진 이 무인 탐사선은 30 m 크기로핵분열 원자로를 이용한 추진 방식을 갖추게 되며, 태양계 안에서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큰 곳으로 꼽혀 온 목성의 3 대 위성인 유로파ㆍ칼리스토ㆍ가니메데를 차례로 돌며 이 별들의 지질 구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조시 부시 대통령이 라이트 형제의 최초 동력 비행 100 주년을맞아 오는 17일에 달 탐사를 다시 할 계획이란 보도도 나오고 있다.
by http://cafe.daum.net/astronomi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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