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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14년 화성 유인우주선 발사˝
러시아는 미국이 발표한 새 우주구상 비용의 10분의 1 비용으로 10년 내에 화성에 유인유주선을 보낼 수 있다고 러시아의 고위 관리가 14일 밝혔다.



러시아 우주선제작사 에네르기아의 수석설계사 레오니드 고르슈코프는 “기술적으로 첫 화성 우주선은 2014년에 제작될 수 있다.



그 비용은 미 국이 추산한 1500억달러와 비교해 약 150억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 한 것으로 이타르통신이 전했다.



고르슈코프는 러시아의 화성 유인왕복선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있는 거주 모듈인 즈베즈다와 비슷한 형태가 될 것이며 우주비행사를 화성까 지 싣고 갔다가 되돌아오는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약 70t 규모의 이 우주왕복선은 화물수송 로켓 프로톤이 실어온 부품들 을 지구궤도상에서 조립하는 방법으로 제작될 것이라고 고르슈코프는 덧 붙였다.



그는 “이 우주선 조립작업을 하는 동안 우주 조립 기술자들은 ISS에서 머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우주선은 4명 내지 6명의 승무원을 태 우고 18~24개월간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러시아우주국은 지난 2001년 5월 화성에 보낼 유인우주선 설계에 관한 입찰을 발표했으며 당시 전문가들은 최종 계획이 2005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니콜라이 모이세예프 러시아우주국 수석 부국장은 이날 이타르통 신과 인터뷰에서 미국이 새로운 우주구상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ISS 프로 그램 참여를 줄일 것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그 같은 일은 불가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출처: 헤럴드 경제







중국



중국도 우주탐사 본격 나서.. 올해 위성 10개 발사





중국은 작년 10월 자국 첫 유인 우주선 선저 우(神舟) 5호의 발사 성공을 계기로 올해 달 탐사 위성 개발과 제2의 유인 우주선 선저우 6호 발사 준비에 본격 나서고 이와함께 10개의 위성을 쏘아 올린다.

중국의 야심찬 우주 개발계획은 미국의 우주탐사 계획 대전환 선언과 때를 같이 해 1950~60년대 미-소 우주경쟁에 이은 미-중 우주개발 경쟁 시대를 여는 것이 분석 마저 나오고 있다.

15일 중국 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2007년 달 탐사 위성 발사를 목 표로 올해 3단계 달 탐사 무인 우주선 계획에 착수한다.

중국은 오는 2010년까지 무인 우주선을 달에 착륙시키고 2020년까지 달 토양 샘 플을 채취, 지구로 가져올 계획이다.

때마침 오는 2015년까지 새로운 유인 우주선을 개발, 달에 재착륙하겠다는 미국 의 우주개발 계획이 발표돼 미-중간 달 탐사 경쟁의 시작을 예고했다.

중국은 또 선저우 6호를 내년 하반기에 발사하기 위해 올해 선저우 6호 설계와 제작을 완료하고, 이를 실어나를 창정(長征) 2호 로켓도 설비를 완성할 예정이다.

중국은 우주개발을 위한 사전준비차 올해 간쑤(甘肅)성 주취앤(酒泉),쓰촨(四川) 성 시창(西昌),산시(山西)성 타이위앤(太原) 등 3개 우주발사기지에서 10개의 위성 을 발사한다고 중국우주과기(科技)집단공사 장칭웨이(張慶偉) 총경리가 14일 밝혔다.

올해 발사되는 위성중에는 지구탐사 위성 탄처(探測) 2호가 포함돼있다. 더블스 타(雙星) 계획에 따라 유업우주국(ESA)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이 위성은 지구자장과 우주폭풍 등을 연구하기위해 발사된다. 우주 폭풍은 우주개발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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