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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나누기
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피부를 생각한다면 이정도는 기본으로 알아야죠..^^
여름에는 화장품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화장품은 실온(15-25도)에 적합하도록 제조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로션, 크림과 같은 유화 제품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묽어지거나 굳어지는 등 변질되기 쉽습니다.
다만 젤 타입의 제품은 냉장고에 넣었다가 사용하면 청량감이 더해져서 화끈거리는 피부에 찜질 효과를 더할 수 있습니다.

영양크림을 바르고 화장을 하면 피부가 더 탄다?
그렇지 않습니다.
피부에 수분, 알코올, 알칼리 화장수를 바른 뒤에 자외선에 노출되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영양 크림 성분 중에 자외선 흡수율을 높이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죠.
스킨, 로션만 바른 상태에서도 마찬가집니다.
그러므로 영양 크림을 바른다고 해서 더 탄다기 보다는 기초 화장품만을 바른 상태에서 바깥에 나서면 피부가 더 타기 쉬워진다는 말이 더 맞습니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를 그 위에 사용해주거나 자외선 차단제가 들어 있는 데이 크림을 사용해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비싼 화장품이 좋다?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피부형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각자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할 줄 아는 것이 피부 관리의 기본이 됩니다.

선탠은 피부와 건강에 좋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으로, 자외선은 피부의 적입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피부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여름에 두배 늙는다´는 말이 있겠습니까?
그런 만큼 외출시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게 좋은데요, 자외선 차단제는 SPF(자외선차단지수) 15에서 25정도가 적당하며 자외선A의 파장까지 막을 수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야 하며 3시간 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는 탈지력이 강한 알카리성 비누가 좋다?
그렇지 않습니다.
약산성 비누가 피부의 자연 산성막을 보호하며 자극이 없습니다.

지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에는 유분기가 없는 수분 베이스의 보습제를 사용한다?
네, 그렇습니다.
지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에는 유분기가 없는 수분 베이스의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과 균형있는 식사를 하며 스트레스를 피한다?
네, 그렇습니다.
충분한 수분과 균형있는 식사를 하면 스트레스를 피할수 있습니다.

세안 후에 얼굴에 각질이 일어나고 당기면 지성 피부다?
네, 그렇습니다.
세안후에 각질이 생기고 얼굴이 당기면 건성 피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은 대부분의 경우 지성 피부에 속합니다.
이런 각질은 노인이나 목욕을 자주하는 사람이 특히 겨울 철에 정강이에 하옇게 일어나는 건성 각질과는 구분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지성 피부의 각질은 피지선에서 왕성하게 분비되는 피지로 번들거리던 피부가 비누 세안 후에 피지와 수분이 제거되면서 각질이 생기고 당기는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이에는 지루성 피부염이라는 피부질환도 관여됩니다.
따라서 건성 피부염으로 잘못 알고 유분이 많은 건성용 화장품을 장기간 바르면 여드름,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이 악화되므로 주의하세요.

목욕할 때에는 이태리 타월로 밀어야 피부가 깨끗해 진다?
그렇지 않습니다.
때는 피부에서 만드는 가장 훌륭한 자연 보습제이자 외부의 자극이나 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보호막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목욕할 때를 미는 것은 우리나라 고유의 아주 나쁜 습관이죠.
이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운 건성 습진,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 많은 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건성 피부는 목욕을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만 하는 것이 좋으며 목욕 후에는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 보습제를 바르는게 좋습니다.

나이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해야 한다?
그렇지 않습니다.
10대, 20대, 50대를 위한 화장품 등으로 연령별로 화장품을 구분하는 것은 화장품 회사의 판촉 전략이지 화장품의 선택 기준은 될 수는 없습니다.
각각의 피부 타입(피부 타입도 항상 변할 수 있음을 명심하자)과 여드름이나 피부 알레르기 등의 피부 트러블에 맞추어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지 나이에 따라 선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색과 향이 좋은 제품이 고급이다?
그렇지 않습니다.
피부과학적으로는 색소와 향료는 피부알레르기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백해 무익한 물질입니다.
따라서 무색 무취의 제품이 가장 훌륭한 제품입니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가 많이 빠지고 두피에도 해롭다?
그렇지 않습니다.
머리를 감거나 빗질을 하다가 빠지는 머리는 휴지기의 머리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새 머리가 자라납니다
. 새치나 흰머리를 아무리 뽑아도 다시 나는 것과 같은 이치죠.
머리를 감을 때 알칼성의 비누를 쓰면 머리 칼은 거칠어지지만 물로 잘 헹군다면 샴푸와 비누 모두 두피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따라서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은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스크럽제로 매일 세안해야 개운하다?
그렇지 않습니다.
스크럽제로 세안할 때의 개운함 때문에 매일 쓰는 사람이 있지만 스크럽제는 피부 깊숙에 있는 노폐물까지 제거하는 기능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스크럽제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의 피부를 확대하면 표면에 스크래치가 심하게 나있는 경우가 많고 계속 사용하다 보면 피부가 건성화되거나 민감성 피부가 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로 씻어야 피부가 개운하다?
그렇지 않습니다.
뜨거운 물, 사우나 등은 피로 회복에는 효과가 있지만 피부에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물 온도가 너무 차가우면 세안제나 더러움이 제대로 씻기지 않고 반대로 너무 뜨거우면 피부의 피지 성분을 빼앗아 피부가 건조해 지죠.
따라서 미지근한 정도가 적당합니다.

클렌징은 많이 하면 할수록 좋다?
그렇지 않습니다.
클렌징은 피부의 노폐물을 없애는 과정인데 이 과정에서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까지 빼앗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클렌징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예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클렌징은 이중 세안 정도면 충분합니다.
피부가 따끔거리고 아플 정도로 몇 단계씩 닦는 것은 금물입니다.

좋은 화장 솜은 가루나 찌꺼기가 생기지 않아야 한다?
네, 그렇습니다.
좋은 화장솜은 피부결을 따라 문질렀을 때 화장솜의 가루나 실 같은 찌꺼기가 생기지 않아야 합니다.
화장솜에 따라 오돌도돌 입체감이 있거나 조금 더 거칠거칠한 면의 이중 면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요, 클렌징을 닦아낼 때는 거친 면을, 스킨을 바를 때는 부드러운 면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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