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들어주신 여드름 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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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만들어주신 여드름 묘약

우선 저희 엄마 소개부터 할게요
저희 엄마는 주근깨가 아주 많으십니다.
처녀때부터 주근깨때문에 맛사지를 엄청 많이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화장은 일부러 30넘어서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인지 이제25살인 저와 피부와 주름이 맛먹습니다.
그걸 볼때마다 참 억울합니다.
전20살때부터 화장을 했거든요
그리고 맛사지같은건 관심도 없었습니다.
특히 직장생활하면서 스트레스 받다보니 점점 입가에 주름이 생기고
늙어간다는게 보이던군요...슬픈 현실입니다.
참고로 저희 엄마는 미스코리아를 배출하신 미용실의 원장님이 셨습니다.
모르는게 없으신 어머니시죠...
직장생활은 그만두고 지금은 집에서 쉬고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피부가 더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처음엔 생리주기에만 여드름이 나는가 싶더니만 점점 하루가 다르게
여드름이 생기더니 결국에 전 여드름에 점령다했습니다.
정말 만만치 않은 스트레스더군요
우리 어머니 그런저에게 묘약을 만들어주시더군요
그건 바로 파슬리입니다.
양배추팩하는 방법과 방법은 같습니다.
전 특히 볼에 빨간 여드름이 나서 고민이 컸었는데
단한번으로 아물더군요...놀라웠습니다.
요즘엔 양배추랑 반반 섞어서 하고 있는데요
효과가 아주 빠릅니다.
전 이까페에 가입한이래로 여기올려진 방법들 안해본게 없습니다.
근데 녹차고 우유고 쌀뜬물이고...다 소용없더군요
하지만 이방법은 정말 해보시면 느끼실겁니다.
여자는 호르몬때문에 50살까지는 여드름과 전쟁을 해야한다더군요
정말 끔찍하죠?
그리고 이틀전에 까페올려진 솔비누보고 신청해서 오늘 써봤습니다.
좋다는 비누는 다써봤지만...
글쎄요 한번밖에 안써봤지만 이비누는 세수하고나서 다른비누보단
얼굴이 덜 당기더라구요 아직 여드름에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달 써보고 다시 후기를 정확히 올리겠습니다.
아무튼 파슬리 깨끗이 씻어서 오늘밤에 팩해보세요
마지막에 차가운물로 패딩하시는거 잊지마시구요

by http://cafe.daum.net/makeup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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