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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최대 팽창 속도
우리가 우주를 바라보는 눈도 그간 여러번 바뀌어 왔고 또 앞으로도 얼마나 바뀌게
될 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처음에 천동설은 코페르니쿠스에 의해 지동설로
바뀌었고, 우주를 정태적인 배열로 보던 입장은 허불의 후퇴법칙 이후에는 우주 팽창론이
지배적인 견해가 되어 이제는 우주팽창후에 영원히 흩어지고말 우주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 까지 이르고 있다. 그러나 [관계론]은 여기서 한발짝 더 나아가 우주가
팽창과 수축을 반복함으로써 (여기서 말하는 수축이란 통상개념의 수축이 아니라
팽창가속력이 떨어짐으로서 발생되는 수축을 의미 한다) 영원히 숨을 쉬는 우주 즉
만유인력과 우주팽창간에 동태적인 균형을 유지하는 가운데 존재하는 우주임을 수학과
도표로 말하고 있다.



잘 알려지고 있는 바와 같이 1929년에 허불은 외부은하계가 태양계로부터 멀어지는
현상을 관측하고 그 후퇴속도V 는 지구로 부터의 거리 D 와 허불상수 H에 비례한다는
허불의 후퇴법칙 V=HD를 발표 하였다. 허불상수 H 의 값은 그간 여러번의 수정을
거치긴 했지만 허불은 별빛의 적색편이 방법을 이용하여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데 성공 하였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지구로부터 식별이
가능한 별에 대해서만 이루어진 것이며 관측이 불가능한 최 외곽의 먼 은하계에 대해서는
전혀 적용할 수 없는 법칙이 되고 있다. 따라서 우주 최 외곽의 최대팽창속도가 얼마나
될 것인지는 산출하거나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것이 현 우주물리학의 주소 이다.



이제 [관계론]은 인류의 지대한 관심사 중의 하나인 우주의 최대팽창 속도 다시말해
우주의 이쪽 끝과 저쪽끝 간에 상호 멀어지고 있는 우주의 최대팽창속도를 산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놀라웁게도 우주의 최대 팽창속도는 0.9428 C 로
산출된다. 그러면 어떻게 [관계론]은 이러한 산출이 가능 할 수 있는가?



우주의 각 외부은하계들이 계속해서 팽창하고 있다는 것은 ´에너지´를 받아서
´일´을하고 있는 과정에 해당 한다. 이제 [관계론]에서 새로 정의된 ´일´의 물리공식은
다음과 같다.




윗 공식에서 일의 극대는 V1=SQRT2/3 C 에서 이루어
진다. 즉 이 속도에서 은하계들의 최대팽창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때의 우주실제 팽창속도는 다음의 속도변환식으로부터 구해지게 된다.




윗 식에 V1=SQRT 2/3 C를 대입해서 값을 구하면 V size=˝1˝>12=0.4714 C 이다. 그런데 이것은 어느 한쪽 은하계의
팽창 속도이므로 우주의 양쪽이 동시에 멀어지고 있는 상황은 이 속도의 2배가 된다.
그러므로 우주의 최대팽창속도는 V=0.9428 C 이다.



자연철학적인 면에서 자연과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상(일)들은 극대상황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실제적으로는 우주는 이보다 어느 정도 작은
속도에서 팽창하고 있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이 최대 팽창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주기적인 팽창과 수축의 활동을 우주는 반복하게 된다. 광속도 C, 여기에는
실로 우주 전반을 결정 짓는 깊은 진리가 숨겨져 있다고 여겨지며 우주의 최대팽창속도도
이 한계를 넘지 못하는 가운데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창조주
하나님의 첫 말씀인 ˝빛이 있으라˝ 여기에는 실로 오묘한 진리가 숨겨져
있음을 엿보게 된다.



0.9428C = 0.9428 * 2.99792458 * 108 m/sec
= 2.8264 * 108 m/sec



출처 : http://goldwave.hihome.com/28c.htm


by http://starnspace.new21.org/html/pre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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