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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성은 지구 궤도의 바로 바깥쪽 궤도를 도는 행성이다. 밤 하늘에 붉게 빛나는 모습이 피의 색깔을 연상시켜 고대 사람들은 불길하게 여겼다. 그래서 전쟁의 신 이름을 따서 Mars로 부르고 있다.

화성이 붉게 보이는 이유는 전체 표면의 70% 이상이 적갈색의 물질로 덮혀 있기 때문이다. 화성의 일년 중 1/4은 이런 붉은 흙이 화성의 대기로 날아 올라 시속 수백km나 되는 모래 폭풍이 되어 맹렬히 불어댄다. 이 흙은 산화철이나 점토 광물과 같은 풍화 생성물이다. 이런 물질은 지구에서는 열대 등의 고온 다습한 기후 조건에서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과거 화성에도 액체인 물이 안정되게 존재할 수 있는 온난한 기후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화성과 지구와의 회합주기는 780일이다. 즉 지구는 약 2년 2개월마다 화성과 가장 근접하게 된다. 지구와 화성의 궤도 간격은 화성 궤도의 이심률이 커서 충이 일어나는 방향에 따라 상당히 다르다. 화성의 근일점에 위치하는 8월 무렵에 충이 되면 지구와 화성 사이는 대략 5,600만 km의 대접근이 되고 반대로 원일점에 위치하는 2월 무렵에 충이 되면 1억 km 정도로 떨어진다. 궤도의 거의 같은 위치에서 충이 되는 것은 2년 2개월마다 접근을 7∼8회 거듭한 뒤 한번 이루어지며, 대접근은 15∼17년마다 일어난다. 20세기 중의 대접근은 1909년, 1924년, 1939년, 1956년, 1971년, 1988년에 일어났다.

마르스라는 화성의 로마식 명칭은 전쟁의 신에서 비롯되었다. 다른 문명에서도 비슷한 의미의 이름이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 화성을 헤르 데스처(Her Descher)로 ´붉은 것´을 의미한다. 마르스는 고대 로마의 전쟁의 신으로 3월을 의미하는 March는 여기서 유래하였다. 당시 3월에 전쟁을 시작하는 관습이 있었다. 로마에서는 주피터(제우스) 다음가는 국가의 수호신으로 신성시되었다.

40억년 전 탄생한지 얼마 되지 않은 화성에서는 활발한 화산 활동에 의하여 내부의 가스가 왕성하게 대기에 공급되었다. 또한 혜성이나 미행성의 잦은 충돌에 의하여 충돌물질로부터 가스가 이탈하고, 지각에 축적된 얼음이나 표면물질의 이산화탄소가 순식간에 기화하여 대기에 합쳐졌다. 이런 식으로 물이나 이산화탄소 등의 휘발성 물질이 대기에 공급되어 진한 대기가 생겼다. 이산화탄소는 온실효과를 유발하여 물이 액체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온화한 기후를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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