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나누기
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레비 몬탈치니
이탈리아의 신경학자.

신경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영향을 주는 체내 물질을 발견한 공으로 스탠리 코언과 함께 1986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그녀는 이탈리아와 미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다. 토리노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그곳에서 말초조직이 신경세포 성장에 미치는 작용에 관해 연구했다. 독일이 이탈리아를 점령한 동안(1943~45) 집안이 유대인 가계였기 때문에 고향을 떠나 피렌체에 은신했다. 전쟁이 끝난 뒤 다시 토리노에서 연구를 계속할 수 있었다. 1947년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대학교의 제안을 수락하여 병아리 배(胚)에서 신경조직의 성장을 연구하던 동물학자 빅터 햄버거의 실험실 연구원이 되었다.

1948년 햄버거의 연구진은 여러 가지 다양한 생쥐 종양을 병아리 배에 이식하였을 때 신경의 성장이 촉진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또한 그녀와 햄버거는 그들이 신경성장요소(NGF)라고 이름붙인, 종양 속에 있는 어떤 물질의 작용을 추적했다. 그녀는 그 종양이 실험실에서 배양한 신경조직에도 비슷한 세포성장작용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보고했고 워싱턴대학교에서 그녀와 함께 일하던 코헨은 그 종양에서 신경성장요소를 분리해냈다. 신경성장요소는 동물 체내에서 발견된 많은 세포성장요소들 가운데 처음으로 분리된 것이었다. 신경성장요소는 말초신경계의 신경세포체와 섬유의 성장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레비 몬탈치니는 계속하여 그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는데, 1961년까지 워싱턴대학교에서, 그뒤 로마에 있는 세포생물학연구소에서 연구생활을 계속했다. 1988년 자서전 〈불완전함을 찬양하며 In Praise of Imperfection〉가 출간되었다.

by http://preview.britannica.co.kr/spotlights/nobel/
 
비즈폼
Copyright (c) 2000-2025 by bizforms.co.kr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1588-8443. 오전9:30~12:30, 오후13:30~17:30 전화상담예약 원격지원요청
전화전 클릭
클린사이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