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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
이탈리아의 화학자.

필름·플라스틱·섬유·합성고무 제조에 쓰이는 고중합체(高重合體)의 개발에 이바지했다. 1963년 독일의 카를 치글러와 함께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1924년 밀라노공과대학에서 화학공학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파비아대학교·로마대학교·토리노대학교 등에서 교수로 있었으며, 그뒤 밀라노로 돌아가 공업화학 교수 겸 연구소장이 되었다(1938). 그의 초기 연구는 메탄올·포름알데히드·부티르알데히드·숙신산 등을 공업적으로 합성하는 기초를 마련했다. 1953년부터 그는 거대분자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치글러 촉매를 써서 프로필렌 중합반응 실험을 한 결과 매우 규칙적인 분자구조를 가진 폴리프로필렌을 얻었다. 이러한 중합체들은 경도가 크고 녹는점이 높기 때문에 상업적으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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