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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비뇨
미국의 생화학자.

혈관을 수축하여 혈압을 높이는 바소프레신과 자궁을 수축시키고 젖이 잘 나오게 하는 옥시토신의 2가지 뇌하수체 호르몬을 발견하고 합성에 성공한 공로로 1955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일리노이대학을 졸업하고 1927년 뉴욕에 있는 로체스터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볼티모어의 존스 홉킨스대학과 베를린의 카이저 빌헬름 연구소, 그리고 영국의 에든버러대학에서 연구에 몰두했다. 워싱턴 D.C.에 있는 조지워싱턴의과대학 생화학 주임교수로 있다가(1932~38), 뉴욕 시에 있는 코넬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 교수와 주임교수를 거쳐(1938~67) 뉴욕 주 이타카에 있는 코넬대학 화학과 교수를 지냈다(1967~75). 그는 또 인슐린, 바이오틴의 구조, 메틸전이 반응, 메틸기의 신생, 황산전이반응, 아미노산 대사, 페니실린의 합성에 관해서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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