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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냐르 |  | |
| 프랑스의 화학자.
1912년 ´그리냐르 반응´을 발견한 공로로 폴 사바티에와 공동으로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그의 유기 마그네슘 화합물에 대한 연구는 유기합성(有機合成)에 대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는 1898년 리옹에서 필리프 바르비에의 제자로 있으면서 에드워드 플랭클런드가 앞서 발전시켰던 알킬아연 화합물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으며, 이 연구로 노벨상을 받게 되었다. 바르비에는 그리냐르에게 메틸헵틸케톤, 마그네슘, 요오드화 메틸 혼합물로부터 3차 알코올을 만들어낼 때까지 실험을 반복하도록 했다. 그는 요오드화 메틸을 먼저 마그네슘으로 처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라 에테르 용매에서 반응시켜보았으며,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1901년 유기 마그네슘 화합물의 반응을 이용해 알코올·산(酸)·탄화수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논문을 써서 박사학위를 땄다. 1910년 낭시대학, 1919년 리옹대학의 화학교수가 되었다. 그가 죽을 때까지 그리냐르 반응의 응용에 대해 약 6,000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by http://preview.britannica.co.kr/spotlights/nob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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