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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위고(1802-1885) |  |  |  | 
 |  | 프랑스의 시인, 소설가. 브장송에서 출생.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서 소년기를 에스파니아 및 이탈리아에서 지낸 후 파리에 정주하였다. 1817년 툴루즈 아카데미의 콩쿨에서 입상하여 샤토브리앙에게 인정을 받았다. 처녀 시집 ´오드와 발라드´를 냄으로써 문학에 전심하였다. 희곡 ´크롬웰(1827)´(그 서문의 [낭만주의 선언] 때문에 유명)을 발표한 후 ´에르나니(1830)´의 상연에서 명성을 확립하였는데, 이는 낭만주의의 승리를 기념한 작품으로, 상연시에는 낭만주의의 찬반자 모두가 소동을 일으켰다. 그 후 낭만파 대표로 활약했으나, 1848년의 프랑스 2월  혁명 후 정치 생활에 들어가 열렬한 자유의 옹호자가 되었다. 1851년 쿠데타로 망명한 후 나폴레옹 3세의 정치에 단호히 반대하였고, 1870년 망명 생활을 끝내고 귀국하였다. 작품을 일관하는 사상은 연민과 진보에 대한 확신이며, 또 그 상상력의 풍부, 감정의 웅대함은 후세의 시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노트르담 드 파리´(1831), ´레 미제라블´(1862), ´바다의 노동자´(1866) 등의 작품은 유명하며, 사후 그의 유해는 팡테웅 성당의 영묘에 이장되었다. 
 
 by http://social.netian.com/huma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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