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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윈(1809-1882) |  | |
| 영국의 생물학자. 에든버러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수학하였으나 일정직은 갖지 않았다. 1831년 비이글 호를 타고, 세계를 일주하였다. 이 여행에 의해 1840년에 ´비이글 호 탐험 보고 동물학´(1840-1843)을 출판하여 진화론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그 후 월리스의 협력을 받아 유명한 [종의 기원](1859)을 발표하여 생물계뿐만 아니라, 신학적 세계관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고, 헉슬리 등의 광범한 지지를 얻었다. 이에 의해 세계관에 혁명을 가져오게 하였으나, 반대도 또한 강하였다. 그의 원리는 생존 경쟁에 있어서의 자연 도태와 적자 생존으로써 표현되며, 제2대는 제1대와 조금씩 형질을 달리하면서 유전되고, 이것이 거듭되면 별종의 생물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 환경에 적응하는 자만이 다른 생물보다 유리하게 되며, 패자는 멸망한다고 하였는데, 19세기의 문화와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이 사상을 다위니즘(Darwinism)이라고 한다. 그 밖의 저서로는 ´사육된 동물 및 식물의 변이´(1868), ´인간의 유래´(1871) 등이 있다.
by http://social.netian.com/human.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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