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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1809-1865)
미국 제 16대 대통령(1861-1865). 켄터키 출생. 가족과 함께 인디애나, 일리노이 제주에 이주, 잡화상을 경영하였으나 실패하고, 우편국장이 되었으며 측량도 하였다. 후에 독학으로 법률을 공부하여 변호사가 되었다.(1836) 일리노이주 하원 의원이 되었으며, 1847년-1849년 미국 하원 의원으로서 멕시코 전쟁을 비난, 조건부의 노예제 폐지를 제안하여 점진적, 타협적 노예 폐지론자의 입장을 취하였다. 1855년 상원 의원, 다음 해 공화당에 가입하였다. 1858년에는 드레드 스코트 판결을 지지하여, 노예제 확대에 타협적인 인민 주권론에 입각하는 더글라스와 유명한 논전을 전개, 노예제의 불확대, 자유 제도를 부르짖어 일약 전국에 명성을 떨쳤다. 1860년의 대통령 선거전에는 공화당에서 추대되어 북부 민주당의 더글라스, 남부 민주당의 브레킨리지, 헌법 연방당의 벨을 물리치고 당선되었다. 이 때문에 남부 모든 주는 분리하여 아메리카 연방을 결성하고 북부에 무력 도발로 대항하였다. 그는 남부 모든 항구의 봉쇄, 의용병 50만명의 모집을 위시하여 인신 보호령의 정지, 강제 징병 실시, 언론 집회의 자유 제한 등을 행하여 전쟁을 지도하였으며, 점진적 노예 해방을 목표하였으나 북부 급진론자의 억제가 어렵게 되자, 1863년 1월 1일을 기하여 전노예 해방을 선언하였다. 동년 격전지 게티즈버어그에서 불멸의 연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영원히 지상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를 남기었다. 1864년 대통령에 재선되었고, 1865년 9월 남군 총지휘관 리의 항복에 의해 무력 투쟁은 끝났으며, 재건의 과제를 담당하였으나, 열광적 남부파 배우인 부우드에게 관극 도중 암살되었다. 그는 당시 농민, 자본가, 노동자, 급진주의자들의 복잡한 모든 세력을 파악하여 북부에 광범위한 전선을 펴서 노예주 세력의 타도에 성공하였으며, 연방 재건의 길을 개척한 위대한 공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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