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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리발디(1807-1882) |  | |
| 이탈리아의 애국자. 니스에서 출생. 맛치니가 이끄는 청년 이탈리아 당에 참가하였다가 1836년 남아메라카로 가서 브라질 혁명군에 투신하여 유명해졌다. 1848년 오스트리아의 지배에 대한 조국 궐기의 소식을 듣고 귀국, 의용군을 조직하여 로마에 입성해서 임시정부를 원조하여 30일간 저항하다가 실패하여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1854년 다시 귀국한 후 1859년에는 사르데냐 해방전쟁에서 활약하였고, 나폴레옹 3세의 니스, 사보이 할양 요구에 대항하여 저항했다. 이어 [천인대(붉은 샤쓰대)]를 인솔하고, 제노바를 출항하여 시칠리아 섬의 마르살라에 상륙한 후 팔레르모를 점령하고, 다시 본토에 상륙하여 나폴리를 점거하였다. 그의 공화주의 경향을 경계하던 카보우르도 남하를 개시, 충돌의 위기가 닥쳤으나, 가리발디는 빗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에게 남이탈리아를 헌상하여, 여기에 이탈리아 통일이 이루어졌다. 그 후 공화주의자인 그는, 매사에 왕국 정부와 충돌하는 한편, 1866년에는 티롤에서 오스트리아 군과 싸웠고, 또 교황군, 프랑스 군과 멘타나에서 싸워 패배하였다. 1870년에는 다시 강베타의 모병에 응하여 프랑스 군에 들어가 프로이센과 싸웠다. 그는 이탈리아 의회에 의석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정치 생활보다도 혁명 운동 및 군사 활동에 분주하였는데, 그의 애국적 생애는 이탈리아인의 신화로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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