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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베스피에르 (1758-1794) |  | |
| 프랑스의 혁명 정치가. 그는 국왕의 거부권에 반대하여 루소의 [일반의지]를 주장하였으며, 1790년을 기해 의회에서의 발언권이 증대하였으며, 미라보가 [프로방스의 거화]라고 불린 데 대하여 [아라스의 촛대]라고 불리었다. 1791년 위기에 빠진 자코뱅 당을 재건하고, 점차로 소부르조아적 성격을 강화하였으며, 자코뱅 당의 지도자로서 혁명의 추진에 노력했다. 1792년 8월 10일의 국민의 봉기에 의한 왕정의 전복을 지도하였으며, 파리 코뮌을 장악하였다. 동년 9월에 국민 공회의 파리 선출 의원이 되었으며, 지롱드 당과의 사활의 투쟁이 계속되었고, 6월 2일의 봉기를 지도하여 지롱드 당을 추방하였다. 1793년에 혁명정부의 수립과 최고 가격 결정, 망명자 재산 매각 등의 혁명 입법을, 공포 정치 기구(혁명 재판소, 공안위원회)를 통하여 추진하였다. 그의 사회적 이상상은 각인에게 독립 자영의 생활을 주는 소생산 수단을 가지고 자유롭게 생산하여 교환할 수 있는 소생산자 사회였다. 1794년 7월 27일(테르미도르 9일), 아우 로베스피에르 등 동지와 함께 처형되었다
by http://social.netian.com/human.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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