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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 14세 (1638-1715) |  | |
| 프랑스 국왕(1643-1715). 프랑스 절대주의를 대표하는 전제 군주. 태양왕이라고 불린다. 루이 13세와 안 도트리시의 아들(결혼 후 20여년 만에 출생하였기로 이설이 있다.) 5세에 즉위했는데 모후가 섭정이 되고 마자랭이 정무의 실권을 잡았다. 프롱드의 난(1648-1653) 때에 몇 차례나 파리를 도망하여 모후와 유랑 생활을 하였는데, 이 추억이 그에게 오랫동안 파리를 혐오하는 감정을 갖게 한 듯하다.(베르사유로 궁전을 옮김) 마자랭의 사후(1661) 친정을 시작, 왕자다운 위엄오로써 절대 군주로서의 체제를 정비하였다. 행정적으로도 콜베르를 비롯한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여 경제력, 군사력 그 밖의 국력의 충실을 기했다. 대외적으로는 자연 국경설을 주장하여 자주 침략 전쟁을 일으켰는데, 그 중 주요한 것으로는 플랑드르 전쟁(1667-1668), 네덜란드 전쟁(1672-1678), 에스파냐 계승 전쟁(1701-1714) 등이 있다. 이들 전쟁에서는 소득은 적고, 반대로 영국의 세계적인 우위, 프랑스의 국고 재정의 결핍을 초래하고 절대 왕정의 모순이 증대화되었다. 1685년에는 낭트의 칙령을 폐지하였기 때문에 위그노의 국외이주로써 산업상에 큰 타격을 받았다. 왕의 치세의 만년에는 절대주의의 모순이 더욱 표면화하여 개혁적인 사상이 대두하였다. 그러나 이 시대에는 프랑스 문화의 황금 시대로서 문학,예술에도 코르네이유, 몰리에르 등을 비롯한 많은 뛰어난 시인,예술가, 파스칼 등의 사상가를 배출하고 베르사이유 궁전을 중심으로 화려한 문화가 전개되었다
by http://social.netian.com/human.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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