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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460?-377B.C.)
고대 그리스의 의사.의술을 주술과 종교로부터 분리시키고, 경험을 기초로 삼았기 때문에 [의술의 아버지]라고 불렀다. 일찌기 명의로서의 이름이 높아, 같은 시대의 플라톤의 저술가운데도 그를 [대의(大醫)]로 기록하고 있다.그는 의사로서 뛰어난 견해를 표명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고매한 인격자로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으며,그가 남긴 잠언은 오늘날의 의학자들에게도 좌우명으로서 자주 인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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