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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톤 (429?-347 B.C.) |  | |
| 아테네의 철학자.부모가 최고 명문의 출신. 젊었을 때는 정치에 뜻을 품고 정계 진출을 지망하고 있었으나,당시의 아테네의 악정, 특히 B.C.399년의 소크라테스의 형사(刑死)에 직면하여 정치에 절망하고는 소크라테스 철학을 연구하였다. 소크라테스 사후 시칠리아,남이탈리아와 기타 지방을 널리 여행하였다. 40세때에 귀국하여 학교와 연구소를 겸한 아카데미아를 창설하여,죽을 때 까지 40년간을 학원의 경영과 교수,그리고 저술로 세월을 보냈다. 그의 철학은 만년에 이르기까지 선정(善政)의 실현을 주요 목적으로 하였다. 이데아론이 그의 학설의 핵심인데, 이데아란 현실의 불완전한 것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최선최미(最善最美)한 진실의 존재로서, 개인이나 국가가 선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알아야만 하는 것이었다. 이 이데아의 인식으로 인간을 향하게 하는 힘이 에로스이며,인식하도록 하는 방법이 문답법(問答法)이었다.
by http://social.netian.com/human.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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