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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희 (1918- ) |  | |
| 첫 여성 정무 제2장관이자 예술의 전당 첫 여성 이사장은 조경희다. 조씨는 최초의 여성 예총회장이기도 하다. 조씨는 경기도 강화 출생으로 1938년 ˝측간단상˝으로 등단했다. 이화여전 영문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에 입사,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1941년 매일신보, 1945년 서울신문, 중앙일보 기자로 활동하여, 부산일보 문화부장과 잡지 ˝여성계˝의 주간을 지냈다. 1959년 여기자 클럽회장, 1963년 펜클럽 중앙위원, 1971년 한국 수필가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1984년 예총회장, 1989년 예술의 전당 이사장을 거쳐 1994년 서울여대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음치의 자장가>, <웃음이 어울리는 시대>, 수필집 <우화>, <골목은 아침에 나보다 늦게 깬다> 등의 저서가 있다.
by http://www.women.or.kr/history/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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