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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숙 (1944- ) |  | |
| 6대 환경처 장관은 손숙이다. 손씨는 경남 밀양 출생으로 1963년 고대 사학과를 중퇴하고, 1998년 고대에서 명예학사 학위를 받았다.
1967년 동인극장 연극으로 데뷔하여 1969년 극단 산울림 창단 단원, 1971년부터 1993년까지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환상여행(1972)´,´홍당무´, ´신의 아그네스´, ´파우스트´, ´리어왕(1995)´, ´담배 피우는 여자(1996)´,´어머니(1998)´, ´손숙의 어머니(1999)´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또한 문화방송 라디오 여성시대, 인천방송 일요일에 만난 사람, 평화방송 손숙의 사랑歌 행복家 등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방송인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국가 보훈처 산하 에티오피아 한국전참전용사후원회 초대회장, 여성특별위원회 민간위원, 제2건국 범국민 추진위원회 위원,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1974년과 1977년의 한국일보 연극영화상 여우주연상, 1986년 대한민국연극제 여우주연상, 1991년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 1998년 대통령 표창 및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였고, 저서로는 에세이 <무엇이 이토록 나를(1990)>, <울며 웃으며 함께 살기(1990)>, <벼랑끝에서 하늘을 보다(1999)> 등이 있다.
by http://www.women.or.kr/history/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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