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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험생 스트레스 |  | |
| ☞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하나?
1)자신의 능력을 인정하고 다만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렇게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있어야 새로운 의욕이 솟아나거니와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2)내가 배운 것을 시험해 본다는 마음으로 스스로 수능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가볍게 만들자. 이제 새로운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남과의 비교는 불안감을 키울 뿐이다.
3)공부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꾸준히 하자. 불안한 마음에 쪽집게 과외 등을 하지 말고 자신의 계획대로 스타일을 고수하자. 시험이 임박해 자신이 모르는 새로운 것은 불안을 야기시킬 수 있다.
4)취미활동으로 심리적 스트레스를 극복하자. 공부가 하기 싫어질 때는 취미생활에 잠시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좋다. 다만 여러 사람이 어울리는 장소나 놀이는 삼가는 것이 좋다.
5)가벼운 운동을 하자. 하루 30분 정도 운동시간을 가지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운동 뒤에 가벼운 샤워를 하고 공부에 들어가면 훨씬 집중이 잘될 것이다. 적절한 운동은 두뇌에 산소를 공급해 정신을 맑게 하고 소화기능을 촉진시킨다. 또 근력을 향상시켜 피로물질 축적으로 인한 근육 피로를 회복시켜 주기도 한다.
6)1시간 단위로 휴식을 취하고, 그 시간에 잠시 바깥 바람을 쐬 산소를 공급해주는 것도 좋다.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있는다고 학습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7)자신의 불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자. 편안하게 생각되는 사람이나 자신을 이해해주는 친구에게 자신의 불안함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자.
8)스트레스나 불안감이 심할 경우, 복식호흡으로 긴장완화를 시도한다. 방법은 천장을 보고 누워 양무릎을 세운 다음 한 손을 배꼽 위에 놓고 다른 손은 자연스럽게 놓는다. 이어 코로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약간 벌린 입술사이로 더 천천히 숨을 내쉰다.
9)유달리 실전에 약한 수험생이라면, 불안과 초조로 시험을 망칠수 있기 때문에 시험 직전 시행할 수 있는 몇 가지 긴장 해소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입을 다물고 윗니와 아랫니를 띠고 공기를 깊숙히 들여 마신다. 잠깐 정지하였다가 입을 열고 천천히 내쉰다. 사람이 없을 때는 ˝휴-˝하는 소리를 내면서 쫙 내뿜는다. 이와 동시에 온몸에 긴장을 푼다. 다시 깊이 들여 마시고 내뿜고 계속 3변을 한다. 머리속을 순간으로 비워야 한다. 몸은 긴장이 풀려 솜같이 가벼워진다. 조용히 호흡소리가 들린다. 입을 열고 ˝(자신의 수호신에게) 감사합니다.˝ 자기 귀에 들리게 말한다. 사람이 있을 때는 나지막한 소리로, 그러나 자기 귀에 들리게 입을 움직이고 말해보자. 그리고 얼굴에 미소를 지어보자.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고 자기의 위치를 확인한다. 이 모든 것이 1분 이내에 끝마칠 수 있다. 또한 팔 다리나 안면근육을 세게 수축했다가 수초 후 완전히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해주는 것도 긴장완화에 좋은 방법이다.
by http://user.chollian.net/~jazzy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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