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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숙희 (1973- ) |  | |
| 제 26회 애틀란타 올림픽 유도 52Kg급 은메달 리스트는 현숙희다. 현씨는 서울 체중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서울 체고와 용인대를 거쳐서 쌍용양회에서 활동했다.
1991년 국가 대표로 선발된 뒤 별다른 빛을 보지는 못했지만,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관심을 끌기 시작 했다. 1995년 후쿠오카 대회 3위와 1995년과 1996년 2년 연속 독일 오픈에서 우승하며 기량을 발휘했고,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왼쪽 허리 후리기 기술을 특기로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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