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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대
어설픈 세상
낯선 네거리에서
이름처럼 마음 맑은
그대 보았지요
누구라고 먼저 말하지 않아도
우린 오래 전 잊힌 소꿉친구마냥
내 정다운 누이를 만나는 양
그렇게 기뻤소
날이 가고 달이 가듯
세월도 흐르고
우리의 삶도 흐르는 것
그래서 슬픈 일이지만
그대를 만난 마음은
먼 미래로 어쩜 가슴
고동치게 하는 일
이렇게 차마
숨길 수 없는
나의 마음들이었지요


최상고
www.choisg.com


은애하는 님이시여
나는 그대를 항상 기억하게 됨니다
무었때문입니까
어설픈 세상에서 영롱히 피어나는 샘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나도 언제나 그대에게 이처럼 다가갈 수 있을련지..................
아니 다가설 수는 없지만 기억되길 바람니다
그래서 비록 컴넷 세상에서 알게되였지만
그대는 나의 우정이요,그리움이요 사모함이라고 생각되였으면 합니다

그래요 그러면 안녕
천강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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