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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숙 (1963- ) |  | |
| 제28회 한국일보 창작문학상 수상자는 김인숙이다. 김씨는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1학년 때인 198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상실의 계절>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먼 길>로 한국일보 창작문학상을 수상했다.
<상실의 계절>과 장편소설 <핏줄>을 통해 학생작가 답지 않은 대담성을 나타냈던 김씨는 거듭된 시대현실에 대한 고민 속에서 <불꽃>을 1985년에 써냈고, 1987년 민중문화연합에 가입하고, <79-80, 겨울에서 봄 사이>를 쓰면서 운동권 활동에서의 안정을 찾게 되었다.
1991년 <긴 밤, 짧게 다가온 아침>을 발표하고, 1999년 단편 <개교기념일>로 제45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함께 걷는 길>, <칼날과 사랑>, <유리구두>와 장편소설 <핏줄>, <불꽃>, <`79-`80 겨울에서 봄 사이>, <긴 밤, 짧게 다가온 아침>, <그래서 너를 안는다>, <시드니 그 푸른 바다에 서다>, <먼 길>, <그늘, 깊은 곳>, <꽃의 기억>등이 있다.
by http://www.women.or.kr/history/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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