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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1931- )
제5회 이상문학상 수상자는 박완서이다. 박씨는 경기 개풍 출생으로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문과에 진학했다.
1970년 여성동아 여류 장편소설 모집에 <나목>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래, ˝죽는 날까지 글을 쓰는 현역이고 싶다˝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1981년 <엄마의 말뚝 2>로 제5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93년에는 성장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로 제19회 중앙문화대상 예술대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꿈꾸는 인큐베이터>로 제38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꿈꾸는 인큐베이터>는 1996년 <티타임의 모녀>와 함께 독일에서 번역되어 출판되기도 하였다. 1994년에는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으로 제25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 작품으로는 <휘청거리는 오후 (1977)>, <도시의 흉년 (1977)>,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1983)>, <미망 (1990)>,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1990)>와 <어른 노릇 사람 노릇 (199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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