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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이 났으면 그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니다 |  | |
| 병이 났으면 그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니다.
성한 다리가 절룩거리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다리에 생긴 고장이지 마음의 고장은 아닌 것이다.
이 한계를 분명히 안다면 마음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병이 났다고 해서 마음의 건강까지 해치지 말아야 한다.
마음의 건강을 잃지 않으면, 육체의 건강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 C. 힐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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