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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 1435 - 1493 )
조선초의 학자. 생육신의 한 사람. 호는 매월당.
3세 때에 시를 지을 줄 알았고 <소학> 등도 읽어
그 뜻을 깨달았다. 5세 때에는 세종대왕 앞에서
글을 지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우리 나라
최초의 한문 소설인 <금오신화>를 지었다.


과거를 준비하기 위해 삼각산 중흥사에서 공부를 하던 중 수양대군(세조)이 어린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세상을 비관하며 책을 모두 불태운 후 승려가 되어 방랑 생활을 하였다.
평생 동안 절개와 지조를 지키며 유교·불교 등의 사상을 폭넓게 받아들였고, 뛰어난 문장가로도 이름
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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