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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사성 ( 1360 - 1438 )
맹사성은 고려말, 조선초의 이름난 재상이다. 온양에서 태어나 어려서 권근에게
글을 배웠는데 효성이 지극하여 10세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7일 동안이나
단식하였다. 조선 초기에 여러 벼슬을 거쳐 우의정·좌의정에까지 올랐으며, 1430
년에 <태종 실록>을 엮는 일을 감독하고, 이듬해에는 <팔도지리지>를 지어 세종에
게 바쳤다. 황희와 함께 조선 초기의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시·음악에도
뛰어나 향악을 정리하고 스스로 악기도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청렴하기로 이름
이 높아 정승이면서도 집에 비가 샐 정도였다.
작품에 <강호사시가> 4수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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