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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렌징 상식 |  | |
| 1.클렌징 제품은 절대로 아끼지 않는다
클렌저의 양이 적으면 메이크업이 확실히 지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피부 마찰이 생겨 잔주름의 원인이 된다. 크림이나 젤이라면 포도알 두 개 정도, 오일이나 밀크 타입은 둥글게 오므린 손바닥의 움푹 파인 부분에 쌓일 정도가 알맞다.
2.클렌징은 2∼3종류 준비해두고 사용한다
지성 피부는 워터류만, 건성 피부는 크림류만 사용하지 말고 크림, 워터, 밀크의 기본 3가지를 모두 준비해 그날그날의 메이크업 상태와 피부 상태에 맞게 골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세안제는 적게 거품은 많이 낼 것
클렌징 제품은 듬뿍 사용하는 대신 세안제는 아주 조금만 사용해도 된다. 세안제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필요한 양만큼만 사용한 후 피부에 남지 않도록 잘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에 직접 거품을 내면 세안제의 원액이 피부에 붙어 피부가 상하므로 손바닥에서 거품을 최대한 많이 내 사용하도록 한다. 거품 내는 요령은 조금 많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물을 묻히고 공기를 끌어들이듯 문질러 흘러내릴 정도의 묽은 거품을 만든다.
4.하루도 클렌징을 거르지 말 것
메이크업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을 제거하는 것이 클렌징의 역할. 물 세안만 믿고 클렌징을 소홀히 하면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그대로 남게 된다.
5.여드름 피부도 하루에 두 번만 세안하기
20대는 이미 세포의 노화가 시작되고 있으므로 지나치게 자주 씻는 것은 금물. 여드름이 없어지면서 곧바로 건성 피부나 민감성이 되므로 아무리 심한 여드름 피부라도 20대 이후에는 하루에 두 번 세안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끈적임이 신경 쓰이면 한 번 정도 따뜻한 물로 가볍게 씻어주고 찬물로 헹궈주자.
6.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물 세안은 금물
뽀드득 소리가 나는 것은 피부에 붙은 비눗기의 알칼리 성분 때문이다. 비눗기는 피부에 손상을 주지는 않지만 화장수의 침투를 방해한다. 또 피부가 땅길 정도로 씻는 것은 피부의 촉촉함을 지켜주는 수분을 잃어버렸다는 증거다. 더러움만 제거하고 피부에 필요한 수분은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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