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나누기
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힘들어 하는 그대에게.
그대여
어쩌다가 불혹이라는
이름 앞에 무거운 십자가를
홀로 등짐 지고 가려하시나요?

오래 전 발랄한 그 모습
어디에 감춰 두었기에
어두운 그림자를 보이시나요?

아무리 어렵다고
살아있어 걸어가는 세상
모진 비바람을 만난다고
쉽사리 주저앉아 버리면

먼 훗날 우리의 미래는 .
물거품이 되고 조각조각
부셔지는 유리알이 될 것입니다.

그대여
아무리 살아가는 방법이
천차 만별이라지만
서로의 계획이 다르다지만
그래도 걸어가는 길은 마찬가지랍니다.

힘을 내세요.
그대 곁에는 항상 지켜주는
하늘처럼 땅처럼
아름다운 텃밭이 있으니까요.

다시 일어나셨야 합니다.
여기서 쓰려지면
다시는 소생하기 어렵습니다.


 
비즈폼
Copyright (c) 2000-2025 by bizforms.co.kr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1588-8443. 오전9:30~12:30, 오후13:30~17:30 전화상담예약 원격지원요청
전화전 클릭
클린사이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