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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은 머리를 자주 감지 않아 생긴다?
비듬이 어깨위에 떨어져 있거나 머리카락에 묻어 있는 것처럼 지저분한 것은 없다.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자주 감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험을 해 보면 머리를 매일 감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비듬이 생기는 양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비듬은 성장과 발육이 활발해서 두피의 피지선이 급격히 발달하는 사춘기 이후부터 나타난다. 따라서 10대 후반과 20대 전반에 비듬이 가장 많다.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으며, 봄과 겨울철에 주로 생긴다.

비듬은 일종의 지루피부염인데 이는 피지의 과다분비, 곰팡이균, 정서적인 긴장 등 여러가지가 원인으로 생각되나 아직 확실하지가 않다.

비듬을 치료하는 데는 규칙적인 약용샴푸를 사용해야 하며, 심한 경우엔 약을 발라야 한다. 각질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제를 두피에 바르면 비듬생성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다. 피부과에선 물약으로 된 약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by임호준기자의 건강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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