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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염증엔 실고사리 포자가 좋아
사철 푸른 덩굴풀인 실고사리는 우리나라 남부와 제주도의 해안가 낮은 산과 들판에서 자란다.
여름철에 알씨 주머니가 붙은 잎을 따서 말린 다음 털어낸 알씨를 한약재로 사용한다.
맛은 약간 달고 슴슴하며 성질은 차다. 소장경·방광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오줌을 잘누게하고 임증을 낫게하낟. 요로 감염증·요로결석·방광염·백탁(오줌이 뿌옇게 혼탁하며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아픈 것을 말한다)·혈뇨(피가 섞인 오줌)·감염성 염증·콩팥성부종·인후염·장염·귀밑선염·이질·습질 등에 좋아 하루 5∼9g을 달임약·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으로 쓸때넨 가루내 뿌리는데 각종 종기에 효과가 있다. 그리고 실고사리의 뿌리 줄기는 젖앓이 초기에 짖찧어 붙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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