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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와 신의 기운을 도와주는 마 |  | |
| 마는 산기슭에서 자생하는 데 일부러 재배하기도 한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쪼개 말리거나 또는 쪄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위경·폐경·신경에 작용한다. 기운을 돕고 비·위를 보하여 설사를 멈추고 살이 찌게 하며 폐와 신을 보하고 귀와 눈을 밝게한다.
허약한데, 앓고 난뒤·비기허증·유정·야뇨증·허리아픔·식음땀·건망증·이명증(귀울림)에 쓴다. 소갈·기침이나면서 숨이찬데, 젖앓이 등에 좋다.
그리고 만성위염·만성신장염·신경쇠약증 등에도 쓰는데 하루 10∼20g을 달임약·알약·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약리실험에서 내분비선을 자극해 몸의 저항성을 높이며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녹말 소화를 빠르게 하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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