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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엔 변비약이 최선?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는 장기능은 심리적 요인에 크게 좌우된다. 우리 몸의 장기능은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고 있으므로 심리적인 상태에 매우 민감하다. 보통 하루에 한 번 정도의 대변을 보는 게 정상이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이 흥분(경련)하거나 반대로 장의 기능이 떨어져 변비가 생기게 된다. 또한 어떤 일에 몰두해 있거나 생활에 쫓겨 변의를 느끼지 못함으로써 변비가 생길 수도 있다. 일단 변비가 생기면 장점막이 이완되어 변의를 느끼는 정도가 약화되며, 설사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장기능을 악화시켜 변비가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예방법으로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며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도 하나의 예방법이다. 변비 때문에 참기 어려울 때는 의사와 상의하여 제한적으로 설사제의 도움을 받는다.

변비란 대체적으로 하루 대변량이 30g이하이거나 횟수가 주 2회 이하인 경우를 말하는데 특히 살을 빼거나 숙변을 제거하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는 장 세척제는 일반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 만큼의 효과가 의심스러우며 생생한 장 기능을 망가뜨리는 부작용이 올 수 있으므로 생활 속에서 생긴 변비는 생활 속에서 해결하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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