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나누기
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구려 차대왕 일화
왕이 수렵을 즐기고 있을 때 백호가 나타나 울면서 따라다닌 일이 있었다.


왕은 이상하게 여기고 활을 쏘았으나 맞지 않아 백호를 놓쳐 버렸다 왕은 복사무를 불러

점복한측 여우는 불길한 징조이며 백호는 더욱 수상하니 왕은 덕을 닦아야 전화위복으로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왕은 이 말을 듣고 불쾌하게 여겨 길이면 길이고 흉이면 흉이지

어떻단 말이냐고 복사를 처형했다. <당시 복사무는 처형당하기는 하였으나 그 당시에는

왕의 측근에 늘 점복사무가 수행하고 있어서 괴기현상이 있을 때에는 왕의 자문에 응하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비즈폼
Copyright (c) 2000-2025 by bizforms.co.kr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1588-8443. 오전9:30~12:30, 오후13:30~17:30 전화상담예약 원격지원요청
전화전 클릭
클린사이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