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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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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외로워도 행복합니다.
햇살 같은 그대가 있기에
가슴이 따뜻한 그대가 있기에
외로워도 난 언제나 행복합니다.

향기로운 그대를 만나
짧은 순간 사랑을 나누며
우울함도 떨치고
삶의 활력을 찾았습니다.

그대가 빗물처럼 다가왔다면
난 아직도 눈물을 흘리며
세월을 보내야 할 것입니다.

햇살처럼 다가 온 그대
가슴이 넓은 그대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그대
아픔이 무엇인지 아는 그대

햇살 같은 그댈 만나
외롭고 쓸쓸해도
언제나 행복 속에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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