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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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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대는 정말 내 남자
그대와 약속을 저버리고
나를 위하여
시간을 투자한 내 잘못이
크기에 고개 숙여 반성합니다.

사랑이 식었다면
애정에 관심이 없다면
화 낼 그대가 아니겠지요!

그래서 미안합니다.
시간 개념이 부족한 제 탓입니다.
오늘은 그대가 무어라고
소릴 질러도 침묵을 하겠습니다.

별빛 아닌 불빛이 유혹하는
다른 세계를 알게 되었기에
밤 이슬 맞고
늦게 오는 그대 맘을 이해합니다.

그대는 누가 뭐라해도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내 남자
그래서 내 가슴엔 오직 그대 뿐

사랑하는 그대가 있기에
늘 지켜주는 그대가 곁에 있기에
바람이 유혹을 하여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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