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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밍 딜레마 |  | |
|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알 수 없이 흥분이 되었다. 사실 20분이면 충분히 읽고도 남을만큼 짧은 책이다. 또 재미있다. 그러나 나는 그 재미있고 짧은 책을 몇 시간 동안 읽었다. 읽고 또 읽었다. 수많은 성공서를 읽어보았지만, 이 책은 달랐다. 「레밍 딜레마」를 읽으며 나는 잊고 있었던 나의 목표 비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실 항상 나는 비젼이 있다 말해왔고 꿈이 있다 말해왔지만... 왜 그것을 해야 하며, 왜 이렇게 이런 방식으로 그것을 이루어야 하는가? 다른 길은 없나? 이런 의문들을 잊은 채 ‘점결연’의 레밍들처럼 살아왔던 것 같다. 현재의 내 모습, 내가 처한 현실의 세계를 그토록 싫어하고 벗어나고자 했지만, 왜 싫고 왜 벗어나야 하는가 제대로 질문한번 해본적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그러했던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고, 나도 내 미래 나가 진정 하고싶은 것, 나의 꿈에 대하여 질문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나도 주인공 ‘에미’처럼 나의 꿈 나의 목표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되길... 확실히 이전보다 더 질높은 비젼을 꿈꾸게 된 듯 하다.
아참 !! 이야기가 끝나고 뒷부분에는 그 책과 관련된 설명과 문제(?)가 나오는데... 그 부분을 보는 것보다 나름대로 느껴지는 감동. 마음속에 떠오르는 자신만의 질문... 그것을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 이책을 더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물론 내 생각일 뿐이다)
by 리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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