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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아들이받은축복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언약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창세기말씀. ´순종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는 성경말씀의 선주자로서, 그의 역할은 아무리 지나쳐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2000의 가장 큰 감사제목으로 세상을 진짜 믿음의 창(窓)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밀레니엄의 새내기들에게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성경 66권의 대전제요, 복음의 핵심인 탓에 많이 힘들어했지만, 1년동안의 은혜는 평생의 푯대요 은혜로서 잊지 못할 것이다. 5년동안 창세기말씀으로 지체들을 섬기왔지만, 매년 강의안이 새롭게 개정된다. 이것이 다인 줄 알면 알수록, 새로운 말씀의, 적용의 비밀을 찾게 된다. 그 가운데 김서택목사님과의 만남은 창세기에 대한 의문과 적용의 어려움을 말끔히 씻어주었다. 은혜받는 공식, 하나님의 스타일등 다양한 은혜의 콘텐츠를 제시했다. 특히 10권에서 보여주는 요셉의 이야기는 고난가운데도, 어려움가운데도, 불평치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을 심겨준다. 첫째, 창세기를 연구하면 할수록 ´이것이 정말 사실일까? 무조건 믿어야 되는 것인가?´ 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의 의문에서 확실한 확신으로의 자리매김을 시켜주었다. 창세기의 목적은 과학이 아니라, 출애굽한 이스라엘민족들을 위해서 쓰여진 말씀이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진 말씀이지 과학을 증명하기 위한 말씀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난 창세기에서 현대과학 못지않는 과학을 정확함을 발견하게 된다. 한 말씀 한 말씀 속에서 비치는 하나님의 오묘한 믿음의 세계를 경험하면서, 한다면 반드시 하시는 강직한, 아무 의미없이 말씀하시지 않으신다는 신실함. 그분의 완전한 스타일을 연구하게 되었다. 그래서 2000년 새내기팀의 슬로건은 ˝하나님의 스타일을 배우자˝였다. 그분의 임재하는, 말씀하시는 스타일을 배우면서, 내 삶속의 순간순간을 그분의 형상대로 이루어 나가기를 기도했다. 둘째, 히브리어, 헬라어, 아람어, 라틴어, 영어로 쓰여진 성경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강단에서 가끔 선포되어지는 히브리어나 헬라어에 주눅들거나. 무시해버렸지만, 성경연구를 하면 할수록, 원어해석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그 와중에 원문에 충실한 김목사님의 설교는, 나도 한단어, 한구절씩 연구해 나갈 수 있는 발판과 용기, 믿음을 심어 주셨다. 그래서 지금은 성경사전, 배경주석, 헬라어 교본을 벗삼아, 성경을 연구하게 되었다. 셋째, 사건?인물중심의 창세기 연구에서 철저히 말씀을 쪼개어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평생 성경66권을 연구하고자하는 비전 가운데, 김서택목사님 의 강해집은 마틴로이드?존스토트 목사님과 함께 나의 평생 말씀의 벗이 되어 줄 것이다. 5년동안 매일 꾸준히 몇장씩 읽어가던 말씀이 내 삶의 중심이 되었고, 내 영 적상태가 바닥을 달려도, 죄인 가운데 있어도, 다시 주께 나갈 수 있는 중심과 기도 할 수 있는 이치를 가르쳐 주었다.


by영풍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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