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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사람은분명따로있다
사람들은 ´돈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을 한다. 실생활에서는 자신의 돈 없음을 한탄하면서 말이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유교적인 사고가 몸에 배어 있기 때문에 돈에 대한 이중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돈을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표현을 하라고 한다. 돈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돈에 대해 연구를 하고,공부를 한다면 언젠가는 당신에게 기회가 올것이라고 역설을 하고 있다.. 나의 생각과 전적으로 일치하는 책이라고 말을 해두고 싶다. 아니 오히려 내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등을 긁어준것처럼 시원한 느낌까지 받았다. 책의 내용은 간단하다. 소득을 얻는 방법에는 크게 근로소득과 불로소득이있다.근로소득은 말 그대로 자신의 몸값이다. 일을 해서 벌어들이는 돈이다. 근로소득중에서 50%는 먼저 저금을 하고, 종자돈을 만든다. 이 종자돈으로 당신은 기회를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무작정 기다리기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라고 한다면 학교에서 배우는 그런 공부가 아니다. 돈을 버는 공부를 해야 한다. 경제를 공부하더라도 돈을 버는 공부와 돈을 벌지 못하는 공부가 있다. 여러분들이 경제적인 자유를 얻고 싶다면 이 돈을 버는 공부에 관심을 가져야 할것이다. 종자돈과 지식이 준비된다면 당신에게 기회가 올것이다. 그 기회를 바로 잡는지 못잡는지가 부자와 어렵게 사는 사람을 가르는 잣대가 될것이라고 한다. 종자돈으로 투자를 한다. 투자는 부동산,주식등이 있다. 여기서 벌어들인 돈.. 즉 이자와 배당 주식매매차익,부동산 매매차익,부동산 임대로 같은 돈들이 바로 불로 소득이다. 근로소득이 불로소득보다 많아졌을때 당신은 여유롭게 삶을 살수 있을것이다. 회사에 다니면서 언제 짤릴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인생을 즐기면서 살수 있다. 물론 경제적인 여유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인생을 즐길수 있고,행복해 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유롭게 살수 있는 기본적인 토양은 갖쳐준 것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솔찍히 말해서 우리주위에 돈이 많아서 불행한 사람과 돈이 없어서 불행한 사람중 어떤 사람들이 많을것 같는가? 전자가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직까지 돈에 대한 이중적인 자세를 버리지 못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어렵게 살수록 다른것은 생각할여유가 없으며, 이것은 바로 불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많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대해서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것이 있다. 추천사를 쓴 세이노(필명)라는 사람에 관한것이다. 이 사람은 엄청난 재산가라고 나오는데..혹시 저저와 같은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왜냐하면 세이노라는 사람이 쓴 컬럼과 이상건필자가 쓴 글이 거의 흡사하고 말투가 거의 비슷한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여러분들도 한번 비교해보기 바란다. 동아닷컴에 올라와 있는 세이노라는 칼럼의 필자와 이상건기자의 책 내용을 말이다. 이 세상에 자신의 책에 추천사를 써주는 사람은 없을것이라는 점에서...위의 나의 생각은 설득력을 잃긴 하겠지만 나름대로 한번 생각해본 것이다. 여러분들이 두분의 내용을 다 읽어본다면 충분히 이런 생각을 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책은 편한 의자에 앉아서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집중이 잘되더라구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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