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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거세
신라의 시조로 불구내라고하며 왕호는 거서간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에
따르면 그는 알에서 태어났는데, 그 알이 박처럼 커다랗다해서 성을 ´박´이라 하였
다고 전한다. 기원전 57년에 박혁거세는 신라의 첫 임금으로 왕위에 올랐다.
그 때 혁거세는 나이 13살의 소년으로 왕위에 오른 뒤 국호를 서라벌, 서울을
금성이라 정하고 그 곳에 궁성을 쌓아 나라의 기틀을 다졌다. 기원전 53년에 왕비
를 맞아들여 함께 마을을 순시하면서 농사와 양잠을 장려하는 등 어진 정치를 베풀
었다. 그는 나라를 잘 다스리다가 서기 4년에 죽었는데 알영과의 사이에 남해라는 아들이 있었다.

< 혁거세 신화 >
신라가 있기 전에는 처음 진한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발전
했는데, 이 진한은 여섯 부족이 뭉쳐 이룬 나라로 언제나
모두를 통일시켜 다스릴 왕이 나타나기만을 소원하고 있
었다. 그 무렵, 하루는 고허촌을 다스리는 촌장 소벌공이
양산 기슭에 있는 나정이라는 우물곁을 지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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