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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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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화장실 낙서 |  | |
| 내일 세상이 멸망하더라도 난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
- 그래 삽질이나 해라. 너 노가다 뛰지?
- 바보. 수준 낮은 놈!
- 삽질하느라 힘들지? 박카스 줄까?
‘아 어떡하지… 수능이 395점 밖에 안 나와. X발’
- 점 빠졌어 바보야! 39.5점 맞지?
- 헉 어케 그 사실을… 내 아무한테도 알리지 말라 했거늘…
‘고소용 이쁘다’
- 화장발이야.
- 세수하고 난 다음에도 이쁘네?
- 사진발이야.
- 직접 봤는데 예쁘네?
- 너 고소용이지?-.-;;
‘아∼ 인생이 괴롭다’
- 그럼 살지마. (엄마)
- 아, 어무이 왜 날 낳으셨어요!
- 내가 낳고 싶어서 낳은 줄 아냐? 너희 아빠 면회 갔다가… 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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